잉블~!

다른 해와는 다르게 2013년은 저에게 있어서 영화 관람의 해였던거 같습니다.2012년 연말즈음해서 갑자기 영화를 한달에 한번씩 보기 시작하더니2013년에는 연초부터 연말까지 개봉한 영화들 대부분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그래서 제가 본 영화들을 리스트업 해보았습니다. 사는 곳이 도봉구 도봉역 근처인데 이 근처에 영화관으로 의정부역에 있는 CGV와 수유동에 있는 메가 박스가 있습니다.그리고 iMax는 왕십리에서 관람을 하였구요 우선 CGV에서 관람한 영화 목록입니다.1. (영화정보)2. (영화정보)3. (영화정보)4. (영화정보)5. (영화정보) 6. (영화정보)7. (영화정보)8. (영화정보)9. (영화정보)10. (영화정보)11. (영화정보)12. (영화정보)13. (영화정보)14. (영화정보)15. (..

시작 아이언맨 3를 감상한 것은 4월 26일이었지만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서야 감상평을 남기는군요 ~_~ 그동안 신변에 몇가지 일이 있다보니 에효…. 영화 정보 영화 정보래봐야 다들 잘 아시다시피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의 영화화로 아이언맨 1, 아이언맨 2, 어벤져스를 이어서 새로이 아이언맨 3가 개봉을 했습니다. 역시나 마블 시리즈중 영화화 된 것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라 그런지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금쯤이면 왠만한 분들은 다 감상하셨을듯하네요. 영화 내용의 시점은 어벤져스 스토리 이후입니다. 이번 3편에서는 만다린이라고 하는 적과 싸우게 됩니다. 만다린이 세계 이곳저곳에서 테러를 자행하고 심지어 토니가 사는 집에까지 공격을 가하죠.(이정도 내용은 이미 예고에서 많이들 ..

1. 시작하며..... 요새 회사 프로젝트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바람에 거진 3달째 풀 야근에 1월 말 부터 주말 출근까지 감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다이하드 5번째 작품인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가 개봉한 것을 보고 기분 전환 겸 2월 8일인 금요일에 조금 일직 퇴근하고 극장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2. 줄거리 다이하드 4에서는 딸이 나와서 불화->딸이 위험에 빠짐->맥클레인이 구출->화해 의 흐름을 보였었죠. 이번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에서는 딸이 아닌 아들이 등장을 합니다. 많은 에고편에서 보았듯이 맥클레인과 맥클레인 주니어가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3. 감상평 다이하드를 좋아해서 1, 2, 3, 4편을 4~5번씩 감상을 해왔었고 이번 5편도 의무감..

호빗 : 뜻밖의 여정 을 왕십리 IMAX HFR 3D로 관람하고 왔습니다.이 호빗 : 뜻밖의 여정이라는 영화는 몇년전에 개봉했었던 반지의 제왕 3부작의 60년전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JRR 톨킨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이 호빗은 HFR (High Frame Rate : 48FPS)라는 기법으로 촬영이 되어있어서 필히 IMAX로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그동안 몇번이나 IMAX로 예매하려다가 자리가 사이드 자리밖에 없어서 포기하고 있던차 이틀전에 잠깐 예매 앱을 들어가보니 중앙 우측자리에 두자리가 난것을 보고 낼름 예매해버렸습니다. 아마도 한 커플이 취소한듯하더군요 ㅋㅋㅋ 영화를 관람하면서 느낀 것은 기존의 IMAX랑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 느꼈습니다.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이며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웅장한 장면을..

이틀전 아이폰 앱들을 정리하다가 롯데시네마 앱을 실행시켰는데 이전에 종료되었던 아이폰 앱으로 예매시 20%할인 이벤트가 9월 30일까지 다시 시작된 것을 보고서 영화를 한편 예매해서 봐야겠다 생각해서 살펴보니 레지던트 이블4가 9월 16일 오늘 개봉한걸로 나오길래 예매를 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영화관이 롯데시네마 노원점인데 노원점에는 레지던트이블4가 리얼 3D로만 개봉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앱 예매 할인 이벤트 20%와 조조콤보를 통해 13,000원짜리를 6,000원에 예매를 해서 오늘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시작은 전작 3편에서 앨리스 자신의 클론들을 이끌고 도쿄 엄브렐러사에 곧 찾아가겠다는 내용에 이어서 도쿄 지하에 있는 엄브렐러사를 공격해 들어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clien에서 보게된 트레일러 영상인데 8월에 개봉 예정이랍니다. 일단 캐스팅면에서 어후.... 이건 뭐 후덜덜할정도네요 실베스타 스텔론, 미키루크, 이연걸 등등등 액션 하나 만큼은 정말 멋지다고들 하니 기대가 되네요 흣

이번에 감상한 영화는 A특공대입니다. 아주 어릴때 TV에서 몇번 본적이 있어서 이름은 기억하지만 정작 내용이 기억안나는 꽤 고전 TV드라마 시리즈를 영화로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팀의 대장인 한니발 대령, 멋쟁이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0-), 파워풀한 B.A, 사이코틱한 천재 머독 이 네사람이 작전을 수행해나가는게 주된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으로 딱히 꼬아져 있지도 않고 단순 진행형식이라 부담없이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런 액션영화는 액션신만 멋지면 일단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했었는데 꽤 화려한 액션신은 합격점이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액션신으로는 탱크로 하늘을 나는 장면 ㅋㅋㅋㅋㅋ

어제 감상 완료한 방자전.... 춘향전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점이 끌려서 선택한 영화입니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간사함을 발휘하는 이몽룡 우직하면서도 자기가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지 않으려하는 방자 출세와 사랑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춘향 오로지 한가지 목적을 위해 고을 원님이 된 변학도 방자를 사랑한 향단 등등 인물들의 설정이 참신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조여정의 파격적인 정사신 어후~ 아주 멋집니다. ㅋㅋㅋㅋ 수작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볼만은 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나는건 작업의 기술 툭과 이영화를 위해서 조여정 가슴 손댔나? 라는 생각뿐 ㅋㅋㅋㅋㅋ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고나서 필 받은 김에 몰아쳐서 본 영화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하는 영화입니다. 2000년대 초 당시 PC게임으로 해봤는데 그 당시로서는 꽤나 참신한 시스템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터라 영화는 어떨까 하고 선택했습니다. 뭐 결론을 말하자면 그저 그렇다 입니다 ~_~ 게임에서는 괴물들 상대로 시간의 모래를 사용해서 박진감 넘치게 싸우곤 했는데 영화에서는 모래의 양 제한으로 5번인가 밖에 사용안하고 그나마 게임에서의 액션은 어디가고 단지 시간을 돌리는 용도로만 사용해서 적잖이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애초에 시간을 되돌린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했으니 게임에서처럼 이런 저런 괴물들 등장시키고 시간의 모래를 이용해서 좀더 멋진 액션 장면을 끼워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롯데 시네마 아이폰 앱을 설치한 기념으로 본 첫 영화로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시작하고 10분만에 생각을 고쳐먹은 영화죠 흐 주된 내용은 드래곤들에게 시달리는 바이킹 마을에 약간 이단적인 족장 아들이 드래곤과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이야기입니다. 제가 이 영화에 가장 감동한것은 바로 진정한 리얼 3D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라는 점입니다. 전에 아바타를 봤을때 다른분들은 재미있다 멋지다 했을때 저에게는 음 그냥 볼만하네 정도였습니다. 리얼 3D 효과도 뭔가 눈에 거슬리는게 심해서 그다지 큰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드래곤 길들이기는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컴퓨터로 작업한거라서 리얼 3D의 효과가 가장 잘 어울리더군요 특히나 주인공이 검은용(이름이 기억 안나는 ㄷㄷ)..

이번 구정 연휴기간 편성된 영화 시간표입니다. (출처는 클리앙 사진 게시판) 저는 저기서 황후화랑 본시리즈 그리고 케러비안의해적을 봐야겠네요 유후후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