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급하게 일이 생겨서 회사 휴가를 내서 처리한뒤 집에 오는길에집근처 중랑천을 지나게 되었는데 꽃들이 화사하게 피었길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요새 귀차니즘때문에 사진찍어도 블로그 포스팅을 안하곤 했었는데너무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사진 포스팅좀 해봅니다. 폰카는 삼성 갤럭시 S6 엣지로 촬영을 했습니다.대충 찍어도 어느정도 퀄이 나와주네요 흐흐
영화 분노의 질주 7번째 편을 보고 집에 오는길에 중랑천을 가로 질러 오다가거리에 핀 벚꽃과 개나리들을 보고 벌써 봄이 온걸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사진도 몇장 찍어 봤는데날이 흐려서 그런지 좀 칙칙하게 나왔네요..... 꽃들을 보니 아무래도 이번주까지가 절정이고 다음주부터는 서서히 지기 시작 할 듯 보이네요
요새 날도 포근하고 가벼운 산보겸 퇴근하는길에 수락산역에서 내려 집까지 약 10~15분 정도를걸어서 다니는데 가는 길 코스중에 중랑천을 가로 지르는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오늘 보니 중랑천 대로편에 꽃나무들이 참 멋지게 피어있길래 한장 찍어봤습니다.저녁인데다가 가로등을 바라보고 찍어서 그런가 노이즈가 많이 끼었네요 =_=아마도 이번주가 절정일거 같은데 이번주말 오랜만에 자전거 끌고 중랑천 대로를 달려봐야겠네요
아침 일찍일어나 투표하러 갈때만해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길래오늘은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잠이나 자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다시 잠들었는데1시에 눈떠보니 화창한 날씨 -_- 바깥 날씨 구경도 할겸 머리이발도 할겸 집을 나섰습니다.아침 생각해서 잠바를 입고 나갔는데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서 양지로들어가니금방 더워서 잠바를 손에 들고 다녔네요 도로변에 개나리가 핀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이제 더워지는 날만 남았네요 프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