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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7번째 편을 보고 집에 오는길에 중랑천을 가로 질러 오다가거리에 핀 벚꽃과 개나리들을 보고 벌써 봄이 온걸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사진도 몇장 찍어 봤는데날이 흐려서 그런지 좀 칙칙하게 나왔네요..... 꽃들을 보니 아무래도 이번주까지가 절정이고 다음주부터는 서서히 지기 시작 할 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