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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하게 일이 생겨서 회사 휴가를 내서 처리한뒤 집에 오는길에집근처 중랑천을 지나게 되었는데 꽃들이 화사하게 피었길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요새 귀차니즘때문에 사진찍어도 블로그 포스팅을 안하곤 했었는데너무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사진 포스팅좀 해봅니다. 폰카는 삼성 갤럭시 S6 엣지로 촬영을 했습니다.대충 찍어도 어느정도 퀄이 나와주네요 흐흐
요새 날도 포근하고 가벼운 산보겸 퇴근하는길에 수락산역에서 내려 집까지 약 10~15분 정도를걸어서 다니는데 가는 길 코스중에 중랑천을 가로 지르는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오늘 보니 중랑천 대로편에 꽃나무들이 참 멋지게 피어있길래 한장 찍어봤습니다.저녁인데다가 가로등을 바라보고 찍어서 그런가 노이즈가 많이 끼었네요 =_=아마도 이번주가 절정일거 같은데 이번주말 오랜만에 자전거 끌고 중랑천 대로를 달려봐야겠네요